저는 1월이 되면 기아주가에 주목합니다.
왜냐하면,





지난 5년간,
기아는 1~3월부터 5~8월까지 우상향하는 경향을 보이거든요.
거기에 대한 저의 분석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미국은 자녀가 16/18세가 되었을 때 자동차를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
- 미국의 학기는 8월에 시작하며, 부모는 보통 학기전에 차를 구입해준다
- 네브라스카 현지에서 살던 사람피셜, 기아차가 지배하다시피 했다.
따라서,
성인이 된 자녀에게 선물하는 첫 차로, 가격경쟁력이 높은 기아차를 선물한다는게
저의 결론이었죠.
수출기간까지 생각해서 넉넉히 1~3월에 기아주식을 사두고
5~8월쯤 팔면,
4월에 배당금을 받고 만족스런 수익금을 얻어왔었습니다.
그런데 올해부터는 전망이 다소 불안합니다.
한경,트럼프정부 보편관세 현실화
트럼프정부가 보편관세 10~20%를 부과한다고 발표했고,
특히나 현대차/기아차등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부과할 확률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.
개인적으로는 현대차/기아차에 대한 투자는 당분간 더 신중히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느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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